https://www.youtube.com/watch?v=seayoe5YanU 僕が僕であるために 노래방 마네키네코 노래방에서 JOYSOUND로 오자키유타카의 명곡 僕が僕であるために(보쿠가보쿠데아르타메니)를 불렀습니다. 코로나 시기 일본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일본노래방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놀랍고 행복했답니다. 가사에 담긴 철학... 제가 해석하기로는 사람들은 모두 제멋대로 생각하고 서로 상처주지만은 이런 사실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극복해나가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집니다. 인생의 성찰과 철학을 담고 있는곡이기에 더 와닿는것 같아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2OFgQP2kV2w ​ 언젠가 나타날까 항상 조바심내 기다렸지 나의 여인은 언제쯤이나 나타날까 외롭게 기다린날들 하늘에서 별빛 내리듯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제 고백하렵니다. ​ 그대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느꼈어요. 그대가 내 평생 같이할 나의 여인이라는걸 그대 생각에 온통 지새우던 수많은 밤들, 어떻게 이마음을 전할까 수없이 고민했던 지난날들 ​ 이제 나라는 한 사람의 평생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세요. ​ 저의 자작곡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10년전 미래의 반려자에게 프로포즈를 위해 작곡했던곡입니다. 조만간 앞으로의 반려자에게 이곡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좋은 장비로 음향작업하여서도 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D9wJu 수도권 학원, 교습소 집합금지 제외해주시길 바랍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방역 좋습니다. 국민 안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발 형평성이 있는 정책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명확한 논리도 없이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이런 형평성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은 반사이익을 얻는자들만 양산시킬뿐이고 결국 정책불만이 누적되어 큰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뿐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기말고사기간인데 갑자기 학원을 닫으라는게 말이 되나요? 화상수업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화상으로 통제도 어렵고 무용지물이라..

www.youtube.com/watch?v=0JvhEPXCoOY 행복하지 말아요를 연주해봅니다. 엠씨더맥스가 불러서 유명해진 곡이죠. 이별의 아련함, 애잔함을 담아 연주해봅니다. 앞으로 OJ Piano의 연주가 온우주에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지 말아요] 왜 이리도 이 세상엔 이별이 많은지 왜 사랑은 힘든 건지 난 궁금했었죠 난 이제 또 다시 묻고 있죠 어떻게 견디는지 이 많은 슬픔 끝나긴 하는지 ​ 괜찮아요 다 그렇듯 이러다 말겠죠 이 가슴도 이 눈물도 다 가라앉겠죠 더 안을수록 부서져 버릴 우리를 알고 있죠 보내는 일이 사랑이라는 걸 ​ 사랑해 사랑해 말해 줄 시간이 아직도 많을 줄 알았죠 언젠가 누군가 그대를 가져갈 그 사람 벌써부터 난 부러워지네요 ​ 행복하지 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

www.youtube.com/watch?v=IXbYCv4G128 아련한 사랑을 상기하며 연주합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명곡이고 수많은 가수들이 듀엣으로 부른곡이죠. 사랑의 아픈면까지도 알아야 진정한 사랑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사랑의 아픔에 울고 좌절하면서도... 또다시 다른 사랑을 찾는... 그것이 우리내 인생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

https://www.youtube.com/watch?v=XewtjcLlnec&t=131s 가수 이기찬씨가 불렀던 명곡이죠. 나온지 꽤 됐지만 옛날을 회상하면서 연주해봅니다. 미인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말라고 차갑게 떠나지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내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거라고 깨면 다 돌아올 거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