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난 여자들 말만 들어주고 왜 화가난 남자들의 말은 개무시하는걸까?
현대판 무의사결정론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듯이, 국가가 여성의 편만 들어주고 일방적으로 여성유리한 정책만 펴고있음에도 여전히 여성이 불평등한 세상이라고 선동하는 이율배반적 역사가 정신없이 진행되고 있다. 페미공화국, 페미나치 등등 온갖 자조와 비난섞인 언어들은 사태를 바라보는 젊은 이들의 시선과 체념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일단 한국사회에서 한국남자의 억울한 점은 너무 많고 한이 맺혀 일일이 서술하기도 어렵고 눈물날 지경이다. 수많은 역차별 문제중 병역문제 하나만 짚어도 날밤을 세서 억울함을 토로해야 하는 실정인데도, 이를 토로하는 것 자체를 못난놈 내지 찌질이 취급을 하는 정말 이상한 사회풍토가 자리잡고 있다. 역사,지리,문화적으로 가까우면서도 경쟁하고있는 이웃 동북아 국가들인 중국과 일본의 남자들과 한..
2019. 2. 25.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