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응당 그 이름을 바꿔야 한다.
여성가족부의 '여'자가 여성할때 女가 아니고 같을여(如) 인줄 알았었다. 그들이 그래도 공식석상에서는 이퀄리즘과 비슷한 성평등적 사상을 어필해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 몇년사이에 그들이 보여준 도넘은 일방적 성편향적인 페미니즘 정책으로 인해 매우 의아해해서 찾아보았다. 알고 보니 女性家族部였다.... 그러고 더 가관인 것은 영어명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라는 것이었다. 영어명 대로라면 당연히 성평등가족부로 번역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영어명을 Ministry of Women으로 당연히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적어도 한자라도 如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이들이 그러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추측해보건데 바꾸지 않는 이유는 다..
2019. 3. 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