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콘텐츠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자들...
남녀혐오 등 온갖 혐오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것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자들에 대한 심각성을 국회에서 거론했다. 특히 혐오콘텐츠가 허위조작정보와 결합될때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다면서... 사회공동체 의식을 파괴하는 혐오콘텐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혐오콘텐츠 생성의 인기 유튜브 채널의 추정수익이 월8000만원이라는 말까지 했다.... 오마이갓.... 우리가 독재국가가 아닌 이상 개인미디어에 대한 별다른 제재수단이 현실적으로 없거나 미약하다보니 사전검열 등의 원천차단과 같은 강력한 선제대응은 어려울것이다... 다만 여기서 고찰하고 싶은것은 왜 혐오를 대상으로하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주제에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냐는 것이다. 인간의 대결본능과 분노의 감정을 교묘히 이용한다는 등의 이유야 복합적..
2019. 2. 7.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