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돈은 남의 돈이 아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부모가 도와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부모가 도와주는 것은 그냥 고마운 것이지 결코 그것을 자랑할 것이 못된다. 옛날에는 그것이 부끄러운줄 알고 쪽팔려하며 어디다가 말을 못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것이 마냥 자랑인냥 과시하고 본인이 금수저인듯 떠벌리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그런 인간들은 몸만 컸지 아직도 철없는 애인 것이다. 그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문제이다. 그런 관념자체를 증오하고 아주 하찮은 쓰레기라고 여기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져있어야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땅에 발도 못붙일텐데 문제는 그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하찮은 놈들이 오만에 차서 자랑질을 일삼고 그것이 자랑인줄 알고 활개치고 다니는 것이..
2019. 2. 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