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다면 새벽의 노량진을 가보자!!!
현재 자신이 뭔가 무기력에 빠져있다면 새벽의 노량진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노량진역 앞쪽으로 학생들이 그 새벽부터 강의를 듣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목표를 향해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을 만날 수 있다. 뒤쪽의 수산시장에 가보면 그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을 시작하는 상인들을 만날 수 있다. 그 광경을 보면 정말 그동안의 무기력을 반성하게 된다. 나도 다시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는 의지가 선다. 나만 아둥바둥 살아가는 것 아니다. 아둥바둥 살아간다는 표현자체가 웃기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아름다움이다.
2019. 6. 2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