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섹스에 대해 자랑질하는놈은 천하의 개병신이다.
학창시절이나 군대시절을 상기해보면 지가 여자를 몇명이나 따먹었대느니 여자는 이래야 제맛이니 어쩌니하니 하면서 떠들어대는 병신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꼴깝잖은 병신들인데 그때는 다들 어린지라 그거를 또 '우와우와'하면서 떠받들어주던 병신들이 있길래 그새끼는 또 신나서 더 허세를 떨고 구라를 나불나불 해대었다. 그새끼가 말하는게 설령 사실이어도 병신이요, 대개 알고나면 여자경험도 거의 없는것이 구라를 치는 것이다. 남자중에서는 그런게 괜히 자랑이고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또 남대문도 못본놈이 더 큰소리친다고 딱 그런경우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 여자에 대해서 겪어볼만큼 다 겪어보고 여러경험과 사상 등을 접해보니 그런 새끼들이 병신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명확해진다. 따라서 인생..
2019. 7. 1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