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강릉에서 살고싶다.
2019. 6. 24. 13:10ㆍ국내여행/강원
진짜 요즘에는 미세먼지때문에 이민가고 싶은 지경이다.
전 한반도가 중국발 미세먼지, 북한발 미세먼지, 그리고 우리나라 자체적 미세먼지 등등... 아주 죽을거 같으니 말이다.
그래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대적으로 그나마 괜찮은 곳이있다. 바로 태백산맥의 동쪽지역인 영동지방이다.
위쪽부터 고성,속초,강릉,동해,삼척이 여기에 속한다...
그 중에서도 강릉은 인구 20만이상에 가장 대도시여서 어느정도의 도시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평창올림픽의 배후개최도시기도 했기에 KTX 등의 기간철도, 도로 등까지도 설치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따라서 사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하지만 가장 문제되는 것은 강릉에서의 일자리인데...
일자리만 강릉서 잡을 수 있다면 강릉은 그나마 앞으로의 미세먼지 지옥 한국서 유일한 대안도시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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